LA카운티 공공 보건국이 오늘(7일) 박테리아 오염으로 인해 4개 비치에서 물놀이 금지 권고령을 내렸다.
여기엔 산타 모니카의 산타 모니카 피어, 마리나 델 레이의 마더스 비치, 말라가 코브의 토랜스 비치, 레돈도 비치의 애비뉴 I 스톰 드레인이 포함됐다.
보건당국은 이들 비치의 박테리아 수치가 기준보다 높다며 주민들에게 수영과 서핑을 비롯한 물놀이를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LA카운티 비치 운영 여부는 24시간 핫라인(1-800-525-5662)과 웹사이트()를 통해 실시간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