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배달 서비스 앱 우버이츠(Uber Eats)가 대마초 온라인 판매와 교육을 제공하는 리프리 (Leafly)와 협력해 대마초 배달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는 오늘 (17일)부터 토론토에서 시작되며 앞으로 확장될 예정이다.
19살 이상 우버이츠 앱 이용자라면 누구나 주문할 수 있고 로컬 지역 대마초 소매업체 중 하나로 연결된다.
배송은 정부 인증을 받은 직원이 담당하고 수령 시 연령과 음주 여부를 확인하는 작업이 이뤄진다.
우버이츠와 리프리는 이 대마초 배달 서비스가 대마초에 취한 운전자들의 수를 낮출 수 있고 대마초 불법 시장을 퇴치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