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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8일 중간선거 LA 지역 Vote Center 오늘부터 오픈

LA 지역 Vote Center가 오늘(10월29일)부터 문을 열고 활동에 들어갔다.

남가주 통신사 City News Service는 11월8일 중간선거를 앞두고 LA 지역에 118개 Vote Center가 활동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공식적인 선거일은 11월8일(화)이지만 이미 모든 유권자들에게 우편투표용지가 발송됐고 Norwalk에 위치해 있는 LA 카운티 등록국 본부 건물에서 Early Voting Center가 운영돼고 있어 사실상 선거가 진행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Vote Center가 118개나 문을 열었기 때문에 오늘부터 중간선거 열기가 더욱 뜨거울 전망이다.

LA Vote Center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오픈하고 선거일 하루 전인 11월7일(월)까지 활동을 하게 된다.

중간선거일이 가까워지는 11월5일부터 7일까지 사흘 동안은 LA Vote Center 숫자가 640개로 크게 늘어나 유권자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LA 유권자들은 현재 거주하고 있는 주소지와 관계없이 LA Vote Center 어느 곳에서나 투표를 할 수있는데 가장 가까운 곳을 온라인에서 검색을 통해 찾을 수있다.

온라인 locator.lavote.gov로 검색하면 된다.

특히 11월8일(화) 중간선거일 당일에는 아침 7시부터 저녁 8시까지 사이에 투표할 수있다.

우편투표를 하는 유권자들은 Drop Box에 우편투표 용지를 넣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