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LA시장 후보 캐런 배스 연방 하원의원을 공식지지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어제(29일) 공개된 영상을 통해 LA시장 선거에서 배스 의원에 한 표를 행사해 달라고 밝혔다.
처음부터 배스 의원을 지지했다는 오바마 대통령은 배스 의원이 커뮤니티가 직면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온 만큼 결과로 보여 줄 것 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예산 위기 해결 총력, 코로나19 사태 당시 구호품 전달에 이르기까지 CA주를 위해 헌신해왔다며 지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