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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중간선거 앞두고… “횡재세 걷겠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31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에너지 기업의 초과 이윤에 대한 ‘횡재세’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오는 8일 중간선거의 불리한 판세를 뒤집기 위해 막판 승부수를 띄운 것으로 해석되지만 공화당이 반대하고 있어 실현 가능성은 낮다. 재닛 옐런(왼쪽) 재무장관과 제니퍼 그랜홈 에너지장관이 배석했다. UPI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