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6지구 보궐 선거 날짜를 내년(2023년) 4월 4일로 지정하는 조례안이 승인됐다.
LA시의회는 오늘(2일) 찬성 10 반대 0으로 해당 조례안을 승인했다.
이 조례안에 대해서는 다음 주 최종 검토가 있을 예정이다.
LA 6지구는 인종차별 발언 당사자 누리 마르티네즈의 시의원직 사임으로 공석이 됐다.
LA시청에 따르면 이로 인해 진행되는 보궐 선거에는 765만 달러 비용이 들 것으로 추산되며 결선 투표가 필요한 경우 6월 27일 진행될 예정이다.
신임 LA시의장으로 선출된 폴 크레코리안은 선거 자금과 관련해 LA재정위원회와 더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