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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오늘(6일) 밤부터 9일까지 '폭풍전선'.. 대비해야

오늘(6일) 밤부터 남가주 일대에 폭풍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국립기상청은 오늘 밤 '강력한 폭풍전선'이 남가주를 강타하면서 다음 주 수요일인 9일까지 일부 지역에서는 폭풍우가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강우량 추정치가 증가했다며 대체로 흐린 하늘이 이어지고 거센 바람이 불고 비가 내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해안과 밸리 지역에는 1~3인치, 산간에는 2~4인치, 최대 5인치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됐다.

또, 시간당 0.25~0.5인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뇌우 가능성이 증가하고 있어 시간당 0.50인치 이상으로 오를 수도 있다고 국립기상청은 전했다. 

이어 9일부터 다시 건조하고 비교적 따듯한 날씨가 시작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