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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주 2지구 상원의원 도전 진 윤 후보 사실상 낙선

북가주에 위치한 CA주 2지구 상원의원 선거에 도전한 진 윤 후보는 사실상 낙선의 고배를 마시고 말았다.

CA주 총무처에 따르면 개표율 100% 상황에서 진 윤 후보는 득표율 28%로 득표율 72%를 보인 마이크 맥과이어 후보에게 큰 차이로 뒤쳐졌다.

CA주 총무처는 아직까지 우편투표 등이 완전히 집계된 것은 아니라고 밝히고 있지만 표차이가 워낙 커 남은 개표가 이뤄지더라도 뒤집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