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와 오렌지 카운티 개표 업데이트가 이뤄진 가운데 미셸 스틸과 영 김 연방 하원의원이 큰 격차로 상대 후보를 앞서고 있다.
오늘(10일) 오후 4 – 5시 사이 이뤄진 LA와 오렌지 카운티 개표 합산 업데이트에 따르면 CA주 45지구에서는 미셸 스틸 연방 하원의원이 7만 9천 229표, 54.57%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6만 5천 960표, 45.43%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는 제이 첸 후보와의 격차는 1만 3천 269표, 9.14%로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CA주 40지구에서는 영 김 연방 하원의원이 10만 9천 894표, 58.52% 득표율로 선두를 완전하게 굳히는 모습이다.
득표율 7만 7천 898표, 41.48%를 보이고 있는 아시프 마무드 후보와의 격차는 무려 3만 1천 996표, 17.04%로 영 김 후보는 사실상 당선을 확정지었다.
CA주 67지구 하원의원 선거에서는 2표차 선두를 지키고 있던 유수연 후보와 맹추격한 샤론 쿽 실바 의원의 순위가 뒤바꼈다.
선두에 오른 샤론 쿽 실바 의원은 3만 5천 975표, 50.59%의 득표율로 3만 5천 138표, 49.41% 득표율을 보이는 유수연 후보를 837표, 1.18% 앞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