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카타르 월드컵
1.이시간 현재 카타르 월드컵 오늘 세번째 경기가 벌어지고 있죠?
*스페인-코스타리카, E조 조별예선 경기, LA 시간 오전 8시 시작
*현재 전반전 35분 정도 지나고 있는 상황.. 스페인이 3-0 크게 앞서있어
*오늘 첫번째 경기 F조 모로코와 크로아티아, 0-0 무승부
*두번째 경기 E조 일본과 독일, 일본이 2-1 역전승 거두고 1승
*독일, 2018 러시아 월드컵 한국에 패한데 이어 두 대회 연속 아시아 국가에 패해
2.이제 한국 대표팀 내일 우루과이와 첫 경기 갖게되는데 핵심 선수 황희찬이 결국 나오지 못하는 것으로 결정됐죠?
*황희찬, 왼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아웃 확정.. 회복 더뎌
*아직 누가 나올지 알 수없는 상황
*컨디션 좋고 황희찬과 비슷하게 그라운드 누비고 다니며 수비 가담도 좋은 작은 정우영 유력
오늘 1부 시간에 전해드린 것처럼 한국 축구가 남미에 유독 약했는데 사우디 아라비아가 아르헨티나를 잡는 것을 보면서 용기를 얻고 있다는 소식이죠?
*사우디 아라비아가 아르헨티나를 2-1로 이긴 것은 2022 카타르 월드컵 최대 이변
*사우디, 수비만 하다가 운좋게 이긴 것이 아니라 아르헨티나 상대로 정면 승부 펼쳐서 이겨
*사우디, 실력으로 아르헨티나를 꺾었다는 찬사 받으며 화제의 팀으로 급부상해
*한국 선수들 사이에서도 사우디 선전이 크게 화제가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한국 선수들, “사우디가 축구하는 모습보니 자신감이 생긴다”,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사우디 승리가 한국 선수들에게 멘탈적으로 좋은 작용을 일으키고 있는 것으로 보여
4.한국 대표팀이 우루과이 상대로 가장 주의해야할 점은 무엇입니까?
*우루과이, 막강 미드필더진 최대 강점.. 로드리고 벤탄쿠르, 루카스 토레이라, 페데리코 발베르데
*발베르데, 24살, 레알 마드리드 소속, 현재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로 꼽히는 선수
*발베르데, 현재 우루과이 최고스타로 이번 월드컵에서 수퍼스타 발돋움할 가능성 높은 선수
*한국, 발베르데 움직임을 어떻게 봉쇄하느냐가 내일 경기 승패의 핵심으로 보여
*한국이 발베르데를 효과적으로 막는다면 충분히 좋은 경기 할 수있어
*반면 발베르데가 중앙을 휘젖고 다니게 되면 한국 매우 고전할 가능성 높아
*다윈 누녜스(24, 리버풀)와 파쿤도 펠리스트리(21, 맨유) 등이 우루과이 공격수로 나서
*발베르데 활동을 잘 막아야 누녜스와 펠리스트리, 노장 수아레즈 등에 찬스 나지 않게돼
5.그러면 한국은 우루과이 막강한 미드필드진을 어떻게 막을 수있느냐 여부가 내일 경기 최대 관건이겠네요?
*한국, 내일 경기서 승리 기대하려면 반드시 발베르데 움직임 견제하며 불편하게 만들어야해
*파울루 벤투 감독, 평소 2명의 공격형 미드필더와 1명 수비형 미드필더 기용 선호
*수비형 미드필더, 원볼란치, 큰 정우영 주전.. 하지만 큰 정우영 한명으로 막기에는 힘들어
*발베르데 외에 벤탄쿠르, 토레이라 등도 위협적인 선수들이어서 중원 다툼 쉽지 않아
*현재 한국 선수들 중 수비형 미드필더 손준호 컨디션 매우 좋은 것으로 알려져
*우루과이 경기에 큰 정우영과 손준호를 동시에 내보내는 용병술도 충분히 생각해볼 수있어
*벤투 감독이 과연 선수 기용에 변화를 줄 것인지 여부가 내일 경기 변수될 수있어
*벤투, 원볼란치 선호하는데 투볼란치로 갈 수있을지 관심
*내일 중앙에서 밀리면 굉장히 어려운 경기 할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벤투 감독 선택 궁금한 상황 일반 스포츠
1.코디 벨린저가 LA 다저스로부터 논 텐더로 풀려서 프리에이전트가 됐는데 LA 다저스는 수퍼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와는 궁합이 잘 맞지 않는 것 같죠?
*스캇 보라스, MLB에서 최고 파워를 자랑하는 수퍼 에이전트
*팀들을 상대로 자신의 클라이언트 선수들 내세워 거액장기계약 잘 얻어내
*LA 다저스와는 최근 계약하는 경우가 거의 없어 궁합이 잘 맞지 않는 관계로 보여
*류현진, 맥스 셔저, 코리 시거 등이 모두 LA 다저스에 있다가 FA로 풀려서 다른 팀들과 계약
*류현진, 토론토 블루 제이스와 4년간 8,000만달러 대박 계약 체결
*맥스 셔저, NY 메츠와 3년간 1억 3,000만달러 초대박 계약 맺는데 성공
*코리 시거, 텍사스 레인저스와 10년간 3억 2,500만달러에 메가 계약 체결해
*브라이스 하퍼(2018년말)와 앤서니 렌든(2019년말) FA로 풀렸을 때 LA 다저스 루머 나돌아
*하지만 스캇 보라스는 두 선수 모두 LA 다저스와 계약하지 않고 다른 팀들로 가게 만들어
*브라이스 하퍼는 필라델피아 필리스, 앤서니 렌든은 LA 에인절스와 각각 계약
2.그러면 코디 벨린저도 LA 다저스와 계약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봐야겠군요?
*LA 다저스, 논 텐더 풀기전에 코디 벨린저에 다년 계약 제안한 것으로 드러나
*당연히 연봉조정신청 시 받을 수있는 금액보다 훨씬 적은 금액이었을 것으로 보여
*스캇 보라스, “지금 시점에서 다년계약 원하지 않아. 1년 계약 선호한다”
*코디 벨린저, 정상적이었다면 이번에 연봉조정신청 받고 다음 시즌 이후 FA로 풀리는 스케쥴
*스캇 보라스 입장은 1년 계약 맺고 내년 시즌 끝나면 연봉조정신청 받은 것과 같다는 것
*코디 벨린저, 1995년생으로 내년 시즌 후 FA로 풀릴 때 나이가 28살이라는 것이 최대 강점
*스캇 보라스, 지난 2년간 부진했지만 살아날 수있다고 믿고 있어.. 이제 전성기 시작되는 나이
*코디 벨린저, 내년 1년간 주전으로 뛸 수있는 팀 선호.. LA 다저스는 아닐 가능성 99.99%
3.스캇 보라스 클라이언트 중에 LA 다저스 핵심 선수가 아직도 있지 않습니까?
*훌리오 어리아스, 스캇 보라스를 에이전트로 두고 있어
*훌리오 어리아스, 올해 눈부신 역투로 NL 평균자책점 1위 올라.. NL 사이영상 투표 3위
*훌리오 어리아스, 워커 뷸러가 팔꿈치 부상으로 Tommy John Surgery 받은 상황에서 사실상 에이스
*LA 다저스, 내년에 워커 뷸러 없이 시즌 치러야해 훌리오 어리아스에 대한 기대 커
*훌리오 어리아스, 스캇 보라스 클라이언트라는 점에서 FA 풀리면 LA 다저스와 재계약 가능성 희박
*LA 다저스 입장에서 내년 시즌 중에 계약 연장하는 것이 최선
*하지만 스캇 보라스는 FA 풀리는 선수가 계약 연장하는 것 혐오하는 스타일
*스캇 보라스 클라이언트 훌리오 어리아스 마저 LA 다저스 떠날지 관심 모아지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