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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한인 아기 탄생

할리웃 차병원에서 ‘검은 토끼의 해’인 계묘년 새해 첫 한인 아기가 탄생했다. 주인공은 남예인·세 천 부부의 딸로 1일 오전 3시1분, 몸무게 6.59파운드로 건강하게 태어났다. 산모 남예인씨가 아기를 안고 있다. [할리웃 차병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