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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란 히잡시위 4개월… 하메네이 “비난 말라”


검은색 히잡을 쓴 여성들이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4일(현지시간) 알리 호세인 하메네이 최고지도자 발언을 듣고 있다. 하메네이는 "히잡을 적절하게 착용하지 않은 소녀와 여성 또한 우리 딸들이며 비난해서는 안 된다"고 했다. 이란에서는 지난 9월 마흐사 아미니가 히잡을 제대로 착용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경찰에 체포된 뒤 3일 만에 의문사하면서 4개월째 반정부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