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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주 최대 쓰레기 매립지, 공원으로 변신한다

CA 주 최대 매립지가 공원으로 변신한다.

CA 야생동물 보존위원회는 최근 30년만에 처음으로 Puente Hills Landfill을 LA 카운티 지역 공원으로 전환하는데 1,250만달러에 달하는 보조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605 FWY와 60 FWY 교차하는 부근에 위치한 Puente Hills Landfill은 60여년간 매립지로 운영됐는데 미국 전체에서 두번째로 큰 초대형 매립지였다.

지난 2013년에 완전히 문을 닫을 당시에 Puente Hills Landfill에는 1억 5,000만여 톤의 쓰레기가 있었다.

애당초 이 지역은 쓰레기가 매립지가 되기 전에는 관리들이 복원할 수있기를 바라는 생태계 회복 장소였다.

CA 여류야생생물국은 면적 142 에이커에 달하는   거대한 Puente Hills Landfill이 공원으로 전환하게 되면 LA 카운티 해당 지역 생태계가 복원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지역 복원에는 서식지 파괴, 생물 다양성 손실, 서식지 연결성 중단, 접근 가능한 열린 공간에 대한 충족되지 않고 있는 요구 등 중요한 문제를 해결할 자생 식물 공동체의 설립이 포함될 전망이다.

이같은 거대 프로젝트를 위해서 지금까지 LA 카운티는 약 1억달러가 넘는 자금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Puente Hills Landfill을 공원으로 만드는 프로젝트에는 총 2억달러에 달하는 비용이 들어갈 것으로 에상되고 있다.

노마 E. 가르시아-곤잘레스 LA 카운티 공원 레크리에이션 국장은 앞으로 Puente Hills Landfill에 들어서게되는 새로운 공원이 생태계를 치유하고, 복원하고, 재생하는 장소가 된다고 설명했다.  

노마 E. 가르시아-곤잘레스 국장은 새로운 공원이 지금까지 LA 카운티에서 해왔던 가장 강력한 지역사회 참여 프로세스의 결과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LA 카운티는 Puente Hills Landfill 공원의 1단계가 2026년 가을 쯤에 이뤄질 수있기를 기대하고 있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