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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폭풍도 막지 못한 한인 시니어들의 배움 열기

LA를 비롯한 CA주 전역에 불어닥친 폭풍우에도  한인 시니어들의 배움 열기는 뜨겁다.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는 고약한 날씨가 배움을 위해 센터를 향하는 한인 어르신들의 발걸음을 막지는 못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시니어 센터는 새해 첫 수업이 진행된 지난 3일 아침부터 겨울폭풍으로 수업 멈추지 않았다면서 많은 비가 내린 어제(9일)도 역시 배움의 열기가 가득했다고 설명했다.

시니어 센터는 또 다음달(2월)부터는 매주 수요일 소셜워커 봉사도 재개한다면서 이로 인해 한인 시니어들의 삶의 질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