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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PD, 오늘 수퍼볼 이브 맞아 음주운전 집중 단속

수퍼볼 일요일을 맞아 LA에서 대대적인 음주단속이 벌어질 예정이다.

LAPD는 1년중 수퍼볼이 열리는 때 가장 많은 음주운전 사고가 일어난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LAPD는 오늘(2월11일)과 내일(12일) 집중적인 음주단속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오늘은 LAPD Rampart Division이 오후 5시부터 내일 새벽 1시까지 8시간 동안 관할 구역내에서 집중단속에 들어간다.

LAPD South Bureau Division은 오늘 저녁 6시부터 내일 새벽 2시까지 단속한다.

Canoga Ave.와 Strathern St. 부근에서는 오늘 저녁 6시부터 밤 11시까지 5시간 동안에 걸쳐 Check Point를 설치하고 집중단속을 벌인다.

LAPD 음주운전 단속은 수퍼볼 당일인 내일 일요일에도 계속 이어진다.

LAPD Wilshire Division은 내일 오후 3시부터 밤 11시까지 8시간 동안 단속을 한다.

LAPD Newton Division은 내일 오후 5시부터 모레 13일(월) 새벽 1시까지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한다.

LAPD North Hollywood Division도 역시 내일 오후 5시부터 모레 13일(월) 새벽 1시까지 8시간 연속으로 음주운전 단속을 하기로 했다.

LAPD South Bureau Division은 오늘 1차 단속에 이어서 내일도 저녁 6시부터 모레 새벽 2시까지 2차 단속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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