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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향우회 ‘사랑의 점심’ 대접

방주교회(담임목사 김영규)가 주최한 3월 사랑의 점심식사 행사가 9일 LA 한인타운 중앙루터교회에서 열렸다. 미주 대구경북향우회 총연합회(회장 정영동)가 후원한 이날 행사에서는 윌셔 라이온스클럽(회장 조주영) 회원들과 방주교회 신도들이 자원봉사자로 나와 200여 한인 연장자들에게 점심 도시락과 된장, 즉석 떡볶이 소스, 김 세트 등의 식료품, 개인 위생용품을 증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