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이틀간 LA카운티에는 강한 바람이 불며 차가운 날씨가 이어진 가운데 일부 지역은 영하로 기온이 내려가며 경보가 발령됐다.
국립기상청은 어제(4일) 저녁 7시 40분쯤부터 앤텔롭 밸리를 비롯해 앤텔롭 밸리 풋힐 동부와 서부에 결빙 경보를 발령했다.
결빙 경보는 오늘 오전 8시에 해재된다.
LA와 오렌지카운티는 오늘 낮에도 60도대 후반 기온분포를 보이며 쌀쌀한 날씨를 보인다.
이후 내일부터는 기온이 70도대로 오르며 다음주 초까지 70도대 낮 최고기온분포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