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베어 스키장 "올시즌 마지막 스키 즐기세요"..이달말까지 오픈

빅베어 스키장이 기록적인 폭설이 내린 올시즌을 이달(4월) 마친다.  빅베어 마운틴 리조트는 베어 마운틴의 경우 지난 23일 일요일을 마지막으로 올시즌을 폐장했다고 발표했다.

다른 쪽에 있는 스노우 서밋은 이달말까지 오픈하고 폐장한다.

빅베어 마운틴 리조트에는 지난 겨울 잇딴 폭풍에 240인치 이상의 자연 눈이 쌓였다.

이로써 2022-2023 시즌은 2015년 이전부터 봤을 때 리조트가 가장 길게 오픈한 것이라고 리조트 측은 설명했다.

빅베어 마운틴 리조트는 남가주에서는 가장 큰 스키장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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