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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PD 한인타운 인근 등 곳곳서 대대적인 음주운전 단속

오는 19일 노예해방을 기념하는 Juneteenth Day 연휴를 맞아 LA지역에서는 고강도 음주운전 단속이 벌어지고 있다.

어제(14일)부터 대대적인 음주운전 단속을 시작한 LAPD는 오늘(15일) LA한인타운 인근에서 음주운전 단속을 벌인다.

LAPD는 오늘 오후 3시부터 밤 11시까지 무려 8시간 동안 램파트 지역에서 ​순찰력을 강화해 음주운전 차량을 적발할 계획이다.

특히 금요일인 내일(16일)은 선셋과 코로나도 길, 임페리얼 하이웨이와 메인 스트릿, 선셋과 오렌지 그로브 길 등 여러 곳에서 DUI 체크포인트가 설치된다.

이어 오는 17일 토요일 다시 램파트 지역 등에서 고강도 음주운전 단속이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