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애나 5번 프리웨이에서 차량과 보행자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보행자 1명이 숨졌다.
CA주 고속도로 순찰대 CHP는 오늘(18일) 새벽 4시 45분 디트맨 에비뉴와 인디애나 스트릿 남행 프리웨이에서 차량이 보행자를 쳤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고로 보행자는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LA 카운티 검시국에 따르면 숨진 보행자는 올해 23살 어니 로페즈로 사고 현장에서 사망했다.
CHP는 사고 발생 경위를 조사하기 위해 인근 프리웨이를 일시 폐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