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개솔린 가격이 한달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미자동차협회 AAA와 유가정보서비스국 OPIS에 따르면 오늘(22일)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어제(21일)보다 0.9센트 오른 갤런당 5달러 36.3센트다.
LA개솔린 가격은 오늘로 30일 연속 상승해 이 기간 총 39.1센트가 치솟았다.
이로써 LA개솔린 가격은 지난해(2022년) 11월 18일 이후 최고가를 기록했다.
오늘 오렌지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어제보다 0.3센트가 오른 갤런당 5달러 30.5센트다.
오렌지카운티 개솔린 가격은 지난 22일 가운데 21일 동안 총 28.1센트가 급등하며 작년 11월 17일 이후 최고가를 나타냈다.
반면 전국 평균 개솔린 가격은 닷새째 하락세를 보였다.
오늘 전국 평균 개솔린 가격은 어제보다 1.1센트가 내려간 갤런당 3달러 85.4센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