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어제 올시즌 첫 챔피언스 리그 경기가 열렸는데 이강인 선수가 깜짝 출전했죠?
*PSG, 어제 챔피언스 리그 F조 첫 경기 독일 분데스리가 강호 도르트문트와 격돌 파리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2-0으로 도르트문트 격파하면서 귀중한 1승 얻어 F조, PSG-도르트문트-AC 밀란-뉴캐슬 등 4팀 모두 강팀들이어서 ‘죽음의 조’로 꼽혀 어제 AC 밀란과 뉴캐슬 경기는 0-0 무승부로 끝나 PSG가 1스으로 단독 선두 *이강인, 후반 34분 교체 멤버로 출전, Injury Time 포함해 17분 동안 플레이
2.그러면 이강인 선수는 어땠습니까?
*이강인, 워낙 후반전 후반에 투입돼 17분 뛰어서 이렇다할 활약 못해 후스코어드닷컴도 평점으로 6.1점 주는데 그쳐 그렇지만 평점이 낮은건 못해서가 아니라 평가할만한 시간 없었다는 의미 허벅지 부상 때문에 한 달 가량 쉬디가 나와서 17분간 괜찮은 모습 보여 경기장을 누비며 뛰어다니는데 지장이 없는 것같은 느낌 PSG 후방에서 감각적인 원터치로 전진 패스 찔러주는 날카로움 보여줘 오늘(9월20일) 아시안 게임 열리고 있는 항저우로 출발 한국 항저우 아시안 게임 남자 축구 대표팀 합류 전에 플레이한 것 긍정적 최소한의 실전 감각을 갖고 항저우로 날아가게돼 조속한 경기 투입 가능성 높아져 3.어제 한국 국가대표 주전 미드필더 황인범 선수도 챔피언스 리그에 나섰죠?
*황인범, 세르비아의 FK 츠르베나 즈베즈다 소속으로 챔피언스 리그 경기 나서 어제 챔피언스 리그 G조 맨체스터 시티와 원정 경기 당당히 주전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 디펜딩 챔피언 맨시티 상대 27살 늦은 나이에 챔피언스 리그 데뷔전 치러, 투지 넘치는 플레이 보여줘 즈베즈다, 맨시티 공세에 밀렸지만 전반 44분 역습을 통해 골을 넣으며 1-0 앞서 결국 후반전 3골을 넣은 맨시티가 3-1로 역전승 거뒀지만 즈베즈다 가능성 보인 경기
황인범 선수는 어제 활약이 어땠습니까?
*황인범, 어제 83분 뛰고 후반 막판 교체돼 볼 터치 32회, 패스 정확도 76%(19/25), 긴 패스 정확도 50%(2/4) 유효 슈팅 1회, 지상 경합 성공 3/5 후스코어드닷컴 평점 6.6으로 무난한 데뷔 상대 미드필더들이 베르나르도 실바, 로드리 등 세계 최정상급 워낙에 막강한 상대였다는 점 감안하면 성공적 챔피언스 리그 데뷔전으로 보여
5.어제 쇼헤이 오타니 선수가 결국 수술을 받았네요?
*ESPN, 쇼헤이 오타니가 어제 팔꿈치 수술을 받았다고 보도 팔꿈치에 수술 받았지만 Tommy John Surgery는 아닌 것으로 보여 내년(2024년) 개막전부터 타자로 활약 가능하다고 수술 후 의사가 Confirm 다만 투수로서는 2025년부터 마운드에 오를 수있다고 언급 따라서 내년 1년은 이도류 아닌 타자로서만 활약할 수밖에 없는 상황 6.그런데 어제 수술을 한 의사가 LA 다저스와 관련있는 인물이죠?
*ESPN, 닐 엘라트라제 박사가 오타니 팔꿈치 수술 집도했다고 보도 엘라트라제 박사, LA Dodgers Head Team Physician 일각에서 오타니가 FA로 LA 다저스와 계약하는 신호 아니냐는 말도 나와 하지만 엘라트라제 박사가 현재 팔꿈치 수술 권위자라는 점 감안해야 야구 선수들 중에서 팔꿈치 부상으로 수술받는 경우 모두 엘라트라제 박사 원해 단순히 엘라트라제 박사에게서 수술을 받았다는 것만으로 LA 다저스와 연결은 무리
7.오타니 선수가 어제 자신의 SNS에 글도 올렸죠?
*오타니, 어제 자신의 Instagram에 글 올려 “내 팔꿈치 관련해서 아침에 수술을 받았다” “모든 것이 다 잘된 것 같다” “기도해준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하고, 친절한 말에도 고마움을 느낀다” “시즌 마지막 경기까지 마무리하지 못해 매우 아쉽다” “하지만 벤치에서 열심히 팀과 동료들을 응원할 것이다” “그리고 오프 시즌에는 열심히 재활해 역대 가장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것이다” 일단 LA 에인절스 측과 어떤 문제도 없다는 것 보여줘 라커가 정리된 부분 때문에 많은 말들이 나왔지만 그런 루머들 해소 정규시즌 끝날 때까지 팀원으로서 도리를 다하겠다는 의지 분명히 보여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