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LA 다저스 클레이턴 커쇼 선수가 다시 은퇴설에 휩사였죠?
*Bleacher Report, 얼마전 클레이턴 커쇼 은퇴 가능성 있다고 보도 올시즌이 종료되면 선수 생활 접을 수도 있다는 내용 그런데 이와 관련해서 커쇼가 확실히 언급한 것은 없는 상태 커쇼, LA 다저스와 1년 계약이라 FA로 풀리는데 은퇴할 수있다는 것 수년전부터 은퇴를 생각하고 있다며 항상 마지막일 가능성 배제 안해 2.그래서 이에 대해서 다른 언론사가 커쇼 선수에게 물어봤죠?
*The Athletic, 어제(9월25일) 커쇼에게 은퇴 가능성에 대해서 직접 질문 커쇼, 은퇴에 대한 답을 하지는 않고 불필요한 질문이라고 반박 “그런 은퇴 관련 질문은 집중력을 좋게 가져가는데 방해만 된다” “지금은 포스트 시즌을 앞두고 경기에만 집중해야 한다” “왜 시즌이 끝나고 나서 생각해야할 일을, 내년(2024년)에 관한 일을 묻나?” “아직도 그런 결정을 내리기에는 많이 남아있지 않은가?” “그런 것을 걱정할 시간조차 아깝다” 3.그러니까 은퇴를 하지 않는다고 부인하지는 않았지만 지금 은퇴 얘기를 하는건 적절치 못하다고 분명한 의사를 나타낸 거네요?*커쇼, LA 다저스에서 2008년 MLB 데뷔한 이래 16년차 베테랑 2020년 코로나 19 팬데믹 단축 시즌 때 World Series 우승 차지 지금까지 커리어 유일한 World Series 우승, 아쉬움 느끼고 있는 모습 올시즌 포함해 지난 11시즌 동안 10시즌 NL West 1위로 포스트 시즌 진출 그럼에도 World Series 우승은 단 한번에 그치고 있어 이대로 은퇴하기는 허무해 한번만 World Series 우승 더 할 수있다면 미련없이 은퇴한다는 생각 이제 다음주 포스트 시즌 시작 앞두고 모든 포커스를 포스트 시즌에 집중 자신의 은퇴에 대해서 언론 보도 나오는 것에 마땅치 않다는 반응
아마도 커쇼 선수에 대한 은퇴 얘기가 나오는 것은 부상에서 돌아와 몸 상태가 100%가 아니라는 점과 공 위력이 예전같지 않다는 점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 어떻습니까?
*커쇼, 35살 노장, 30대 들어선 이후 매년 부상 달고 다니며 선수 생활 특히 고질적인 허리 부상으로 상당한 고통 겪고 있는 모습 올시즌도 예외가 아니어서 시즌 중 부상자 명단에 올라 한동안 나오지 못해 지난해(2022년)나 그 전해(2021년) 비하면 부상 당하기는 했지만 오히려 양호한 편 꾸준하게 몸 만들기 통해 포스트 시즌 일정에 대비하면서 컨디션 끌어올리는 모습 LA 다저스, 일찌감치 1위 확정해 정규시즌 신경쓸 필요없었던 것이 신의 한수 구속, 올시즌에 FB 속도가 89마일 정도로 90마일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 공 위력 너무 떨어져 이제MLB에서 버티기 힘들다는 지적도 일각에서 나와 그렇지만 FB 보다 속도가 더 느린 변화구 던지며 타자를 상대하고 있어 비록 공 위력은 떨어졌지만 관록과 경험으로 타자들 제압하는 모습 LA 다저스도 더 이상 1선발급 에이스 아닌 솔리드한 3선발 정도 기대하는 분위기 5.LA 다저스 포스트 시즌 투수 로테이션이 윤곽을 잡아나가고 있죠? *LA 다저스, 포스트 시즌 첫 시리즈 NLDS에서 1선발과 2선발 확정 데이브 로버츠 감독, NLDS 1-2차전 홈 경기 선발로 바비 밀러-클레이턴 커쇼 낙점 지난 주말 S.F. 자이언츠와 시리즈 중에 발표 누가 1선발이고 2선발 인지는 아직 확실치 않다고 설명 그렇지만 밀러와 커쇼가 첫 2경기 선발투수로 나서는 것 확정 그러면 포스트 시즌 3선발과 4선발은 어떻게 되는 겁니까? *LA 다저스, 포스트 시즌 3선발과 4선발은 여전히 유동적 랜스 린-에멧 쉬헌-라이언 페피엇-마이클 그로브 등 물망 그렇지만 어느 한명도 5이닝을 끌고 갈 수있는 믿음 주지 못하는 실정 그래서 선발투수들 중 가장 컨디션 좋은 선수가 3선발 나올 듯 *불펜, 브루스더 그라테럴-이반 필립스-케일럽 퍼거슨-쉘비 밀러-라이언 브래지어-라이언 야브로 저스틴 브루힐-빅터 곤잘레스-알렉스 베시야-옌시 알몬테 등 질적, 양적 풍부 확실하게 믿을 수있는 특급 에이스 선발 투수 없지만 수준급 불펜투수들 여러명 보유 그래서 언제든지 투수를 교체하면서 여러명 내보내는 벌떼 작전 펼칠 것으로 보여
7.중국 항저우에서 열리고 있는 2022 아시안 게임 남자 축구에서 한국이 가볍게 3연승을 거두고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했죠?
*한국, 어제(9월25일) 바레인 상대로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남자 축구 E조 3차전 치러 전후반 90분 동안 안정적인 경기 운영 끝에 3-0으로 낙승 거둬 쿠웨이트 9-0, 태국 4-0, 바레인 3-0 등으로 각각 완파하며 조 1위 16강행 3 경기에서 무려 16득점기록하는 가공할 공격력 보여주고 있어 8.바레인 경기에서는 이강인 선수가 처음으로 한국 아시안 게임 대표팀 멤버로 출전했죠?
*이강인, PSG 챔피언스 리그 첫 경기 도르트문트 전 이후 곧바로 항저우행 바레인 경기 깜짝 선발 출장, 전반 36분 뛰고 교체돼 잠깐 몸 풀면서 적응하는 정도 플레이, 감각적 패스와 날카로운 크로스 돋보여
한국은 언제 어느 팀과 16강전에서 대결하는 겁니까?
*한국, 내일(9월27일) LA 시간 새벽에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남자 축구 16강전 키르기스스탄과 대결, 전력상 한국 우세 예상.. 이강인 까지 가세해 더욱 막강 전력
이강인, 토너먼트에서 한국 중원 사령탑으로 한국 공격 조율할 것으로 예상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