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ta Clarita 지역 도로에서 발견된 사체가 12살 소년인 것으로 드러났다.
LA 카운티 셰리프국은 어제(11월7일) 저녁 검시소 부검 결과 Santa Clarita 지역 도로에서 발견된 사체가 12살 소년 윌리안스 레무스 아얄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숨진 소년 윌리안스 레무스 아얄라는 Canyon County 거주자였다.
LA 카운티 셰리프국이 사체를 발견한 것은 이틀 전이었던 6일(월) 아침 6시30분쯤이었다.
Sand Canyon과 Placerita Canyon 교차로 부근에서 사체가 나왔다.
당시 경찰은 교차로 부근 숲풀에서 사체를 발견했는데 처음에는 성인 남성이 숨져 있는 것으로 생각했다.
경찰은 총격을 받은 사체가 그 자리에서 숨진 것으로 판단했는데 LA 카운티 검시소 부검 결과 12살 소년 사체가 발견된 곳에서 총격을 받았는지 아니면 다른 곳에서 총격 살해된 후 그 곳에 버려진 것인지 확실치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LA 카운티 셰리프국은 아직 용의자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있는데 갱단과 관련된 범죄일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수사하고 있다.
LA 카운티 셰리프국은 제보를 기다리고 있는데 1-323-890-5500, 살인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