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투어를 시작한 글로벌 걸그룹 블랙스완(파투,앤비,가비,스리야)이 어제(9일) 오렌지카운티 더 소스 몰을 방문해 공연을 펼쳤다.
블랙스완은 10일 온타리오, 11일 프레즈노, 12일 새크라멘토, 14일 LA에서 라이브 무대와 팬미팅을 갖게 된다.
또, 블랙스완은 어제(9일) 라디오코리아를 방문, ‘라라랜드’에 출연해 미국 첫 공식 팬미팅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미국 국적의 앤비(Nvee)는 "고향인 미국에서 첫 공식 팬미팅이라 너무 반갑고 가슴이 설렌다. 미국 팬들과의 좋은 추억을 남기고 돌아오겠다"고 강한 의욕을 보였다.
블랙스완의 다른 멤버들도 "팝의 중심인 미국에서 새로운 시작을 기대한다"고 입을 모았다.
블랙스완은 지난 5월 '카르마(Karma)' , 9월 'Cat & Mouse' 등 신곡 앨범을 발매하고, '이웃집 찰스', '아는형님', '이제는 K-투어 · 한국을 부탁해' 등 TV프로그램에서 예능감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