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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포함 남가주 평균 개솔린 가격 하락세

LA와 오렌지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전미 자동차 클럽 AAA와 유가 정보 서비스국 OPIS에 따르면 오늘(22일)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2.3센트가 하락한 갤런당 5달러 4.1센트로 나타났다. 

지난 54일 가운데 53차례 연속 떨어진 가격으로 이 기간 동안 1달러 28.4센트 떨어졌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10.4센트, 한 달 전보다는 54.1센트, 1년 전과 비교하면 21.3센트 낮아진 가격이다. 

오렌지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3.3센트 떨어진 갤런당 4달러 88센트로 나타났다. 

지난 23일 동안 22차례 낮아진 가격으로 이 기간 동안 33.5센트 떨어진 것이다. 

일주일 전보다는 12.3센트, 한 달 전과 비교하면 50.7센트, 1년 전보다는 26.5센트 낮은 가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