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리부 Sephora 매장서 3,600달러 어치 물품 훔친 여성들 수배

LA카운티 셰리프국이 말리부에 위치한 화장품 소매 체인 '세포라(Sephora​)'에서 절도 행각을 벌인 여성들을 수배하고 나섰다. 

LA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지난달(11월) 3일 여성 두명은 크로스 크릭 로드(Cross Creek Road)에 위치한 '세포라' 매장에서 절도 행각을 벌였다. 

이 2명의 여성 범행은 CCTV에 고스란히 담겼다. 

훔친 물픔만 3천 600달러 어치에 달한다. 

범행 이후 이 여성들은 2011년식 검은색 도요타 시에나 미니밴을 타고 도주했다. 

LA카운티 셰리프국은 해당 사건과 관련해 정보가 있는 누구나 제보(818 - 878 - 1808)해 줄 것을 당부했다. 

Recommended

• 오늘의 증권소식(12월 14일)

  • PUBLISH
  • 2023-12-15 03:00:06
• 마틴 루서 킹 기념일 행사서 총격사건.. 최소 8명 부상

  • PUBLISH
  • 2023-01-17 10:00:22
• 바이든, 대만 관련 중국 움직임에 우려…"中, 추가행동 않을 것"

  • PUBLISH
  • 2022-08-08 17:00:17
• 글렌데일, 긴급대피 비상발령.. 테스트로 드러나 논란

  • PUBLISH
  • 2022-05-15 03:00:15
• LA시 주차 단속의 재정 문제.."배보다 더 큰 배꼽"

  • PUBLISH
  • 2025-03-21 03:00:07
• 트럼프, 7년만에 CNN 등판 “승리는 나의 것”

  • PUBLISH
  • 2023-05-12 03:00:06
• 미 보수 대법관들 “대입은 제로섬 게임, 인종 배려는 차별”

  • PUBLISH
  • 2022-11-02 10:00:19
• 어바인서 뺑소니 사고, 60대 아시안 남성 숨져..경찰 용의차량 공개

  • PUBLISH
  • 2024-05-15 17:00:03
• 한국, 미국에 대한 인식 1년새 급변…동맹 중 가장 긍정 변화

  • PUBLISH
  • 2022-06-23 03:00:15
• 신용등급 12년만의 강등.. 미국채 '무위험자산' 지위 약해지나

  • PUBLISH
  • 2023-08-02 10:0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