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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모나서 성매매,인신매매 연루 9명 체포

포모나에서 성매매와 인신매매 혐의로 9명이 체포됐다. 

포모나 경찰 특별 수사대와 성매매,인신매매 전담팀은 공동으로 합동 수사를 벌여 올해 19살 존 바스케스(John Vazquez)를 포함한 9명을 관련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매춘부로 위장한 잠복 경찰을 투입해 성매매 등을 하려고 접촉해 온 이들을 체포한 것이다. 

포모나 경찰은 지난해(2022년) 수사를 통해 청소년과 성인 등 성매매와 인신매매 피해자 11명을 구출했다. 

경찰은 성매매, 인신매매와 관련한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는 한편, 주민들의 제보(909 - 622 - 1241)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