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쇼헤이 오타니 선수는 단연 메이저리그 최고 인기스타인데 그 인기가 정말 대단하다는 것이 다시 한번 확인됐죠?
*야구, 미국에서도 전국 스포츠 아닌 로컬 스포츠 세계적으로도 일부 국가들만이 즐기는 스포츠 그래서 야구 선수가 세계적 스타인 경우 거의 없어 오타니는 MLB와 WBC 모두 평정하다보니 글로벌 스타 *AMRO,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즈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 어제(12월20일) 정례 기자회견 하면서 오타니 언급해 대통령으로서 정례 기자회견에서 오타니 언급한 것 매우 이례적 2.참 흥미로운데 멕시코 대통령이 오타니 선수에 대해서 무슨 말을 한겁니까?
*AMRO, 멕시코 선수들에 대한 지원 필요성 강조하기 위해 오타니 언급 2시간 20여분간 진행한 정례 기자회견 말미에 갑자기 오타니 거론 스크린에 일본 국가대표 유니폼 입은 오타니 사진 띄워놓고 발언 “이 일본인은 LA 다저스와 10년간 7억달러에 계약했다” “타자와 투수 역할을 모두 해내는 매우 특별한 사례” 3.오타니 선수 최근 계약 내용까지 정확히 알고 있네요?
*AMRO, 오타니에 대한 해박한 지식 자랑 “정말 경이로운 선수다” 2023 WBC 4강전에서 멕시코 상대로 활약한 오타니 회상 “4강전에서 우리 멕시코 상대로 2루타 쳤던 것도 기억난다” 오타니, 9회말 선두타자로 2루타 치면서 6-5 역전승 발판 만들어 “최근 오타니 사인이 담긴 유니폼을 받았다” 깨알같은 자랑도 잊지 않아 멕시코 대통령이 평소 야구를 아주 좋아하다보니 멕시코 야구를 지원해야한다는 논리 전개를 위해 오타니 선수를 언급한거네요?
*AMRO, 평소에도 야구광 자처하며 자주 야구 언급 “마약 갱다 유혹으로부터 멕시코 청소년들 보호하자” “그렇게 하려면 건전한 스포츠 야구를 하도록 분위기 만들어야” 2018년 취임 이후 야구에 대한 지원 아끼지 않고 있어 기존 16개 팀에서 18개 팀으로 늘어나, 경기자 시설도 개선 멕시코에서도 오타니 같은 선수가 나올 수있도록 지원하자는 것
5.쇼헤이 오타니 선수는 투수와 타자로 모두 활약하는데 내년(2024년)에는 부상 때문에 투수로 뛸 수없다보니 타자로 나서면서 수비를 할 수도 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죠?
*오타니, 투수와 타자 병행하는 이도류 선수 평소 투수로서 부담 크기 때문에 지명타자로 활약 즉 수비를 할 필요없이 타격만 하면서 선발투수 역할까지 담당 그런데 내년에는 투수를 하지 않기 때문에 야수로 뛸 수있지 않느냐는 얘기 나와
6.그러면 오타니 선수가 직접 수비를 할 수있다고 언급한 겁니까?
*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 최근 인터넷 방송 ‘Dan Patrick Show’ 출연 “오타니에게 좌익수로 출전할 생각이 있느냐고 질문했다” 언급 “당장 개막전부터가 아니라 내년(2024년) 9월부터 할 수있는지 물은 것” 감독으로서 선수 기용폭 극대화하기 위해서 오타니 야수 기용 여부 탐색한 듯
그러니까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먼저 물어본건데 오타니 선수 반응은 어땠습니까?
*데이브 로버츠, 오타니 반응에 대해서도 전해 “팔꿈치 상태가 괜찮다면 좌익수 출전도 할 수있을 것같다고 하더라” *오타니, 오른쪽 척골 측면 인대 손상, 올해(2023년) 9월 수술받아 수술 이후 회복해야하기 때문에 내년(2024년) 투수 등판 불가능 척골, 팔 아랫마디에 있는 두 뼈 가운데 안쪽에 있는 뼈 투구를 하기 위해 팔을 회전하고 비트는 등 동작에 중요한 뼈 8.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9월부터 수비도 할 수있는지 물어본건 아무래도 포스트 시즌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이죠?
*LA 다저스, 월드시리즈 우승을 노리는 팀, 포스트 시즌 중요 오타니가 지명타자로만 기용되면 팀 가용폭 매우 좁아져 9월 한 달 동안 외야수로서 출장해보고 괜찮으면 포스트 시즌 수비수 기용 *데이브 로버츠, “수술 부위가 얼마나 얼마나 빨리 잘 회복하는지 지켜보겠다” “오타니를 수비수 기용할 수있을지 결정하는데 시간 많이 남았다” 9.그런데 일각에서는 데이브 로버츠 감독에 대해서 비판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죠?
*오타니, 내년 1년을 투수로 쉬어가는 건 그만큼 관리 필요성 때문 부상 부위 ‘척골’이 투구하는데 매우 중요한 부위 그래서 내년 1년 동안 무리하지 않고 회복에만 주력한다는 계획 만약 외야수로 나선다면 송구하는 상황 일어날 수밖에 없어 그러다보면 팔에 무리 가해질 수도 있다는 점에서 팬들은 비판적 지명타자로만 나서는 이유가 있는데 그걸 수비까지 시키려는거냐며 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