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일) 아침 5번 프리웨이에서 트럭 2대가 연루된 사고가 발생해 1명이 부상했다.
CA주 고속도로 순찰대 CHP에 따르면 사고는 오늘 아침 7시쯤 그레이프바인 인근 5번 프리웨이에서 보고됐다.
현장에는 형체를 알아보기 어려울 만큼 구겨진 대형 트럭에서 쏟아진 화물들이 도로에 쏟아져 있었다.
대형 트럭과 충돌한 세미 트럭도 심하게 파손돼 견인된 상황이다.
또 1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사고로 현장 인근 1차선을 제외한 모든 차선 수마일이 폐쇄되면서 극심한 교통 정체 현상이 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