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NBA 경기에서 대기록이 나왔죠?
*필라델피아, 샌안토니오 스퍼스 상대 홈 경기 133-123으로 10점차 승리 어제 경기에서 간판스타 조엘 엠비드 70득점 기록 *조엘 엠비드, 37분간 70득점(24/41), 3점슛 1/3, 자유투 21/23, 18리바, 5어시
2.조엘 엠비드 선수의 70득점은 필라델피아 팀의 프랜차이즈 기록이죠?
*조엘 엠비드, 필라델피아 76ers 역사상 한 경기 최다 득점 신기록 달성 그 전까지 최고 기록은 68득점이었는데 2득점 추가 4쿼터에서 70득점 기록하고 기립박수 받으며 교체돼 *예전 기록, 1967년 12월16일 기록한 68득점 전설적인 선수 윌트 챔벌레인이 기록한 것 *윌트 챔벌레인, 필라델피아 워리어스 시절 한 경기 100득점 NBA 역사상 한 경기 최다 득점인 100득점 신기록(1961년) 당시 필라델피아 워리어스→S.F. 워리어스→필라델피아 76ers 다저스가 프리에이전트 선발투수를 영입하는 것으로 보이죠?
*MLB.com, 어제(1월22일) FA 투수 제임스 팩스턴(36)에 대해서 보도 LA 다저스가 제임스 팩스턴과 계약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고 전해 계약이 아직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거의 성사 단계까지 접어들었다는 내용
4.LA 다저스가 제임스 팩스턴 선수와 어느 정도로 계약할지는 나왔습니까?
*MLB.com, 어제 보도에서 LA 다저스와 제임스 팩스턴 계약 규모 1년간 1,200만달러 예측 2020년대 들어서 인상적이지 못했던 제임스 팩스턴이 부활할지 관심 *제임스 팩스턴, 2020년과 2021년에 NY 양키스와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각각 6번씩 등판 고질적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리며 출장 경기 수 매우 적어져 2021년에는 4월 Tommy John Surgery 받고 2021년 대부분과 2022년 전부 놓쳐 2023년에 나름대로 재기에 성공하며 2024년에 대한 기대감 높여 19경기 선발, 8 Quality Start, 96이닝, 93 피안타, 18 피홈런, 33 볼넷, 101 탈삼진 9이닝 당 삼진아웃 9.5개, 경기당 투구수 88.9, WAR 1.1, WHIP 1.31, ERA 4.50
5.그러면 올해 2024 시즌을 시작하는 LA 다저스 선발 5명이 결정된거네요?
*LA 다저스, FA 계약과 트레이드 등으로 활발히 투수 보강 요시노부 야마모토-타일러 글라스나우-워커 뷸러-바비 밀러-제임스 팩스턴 쇼헤이 오타니, 팔꿈치 부상 수술 때문에 올해는 선발투수로 못 나와 그럼에도 불구하고 MLB 베테랑들과 일본 최고 투수 등 영입해 마운드 보강 장기 레이스는 물론 단기전에서도 강점있는 투수들 많아서 더욱 관심 그런데 한가지 아쉬운 점은 류현진 선수가 친청팀 LA 다저스로 돌아올 기회가 완전하게 사라져 버린 느낌이죠?
*LA 다저스, 제임스 팩스턴 영입으로 비슷한 유형 류현진 영입 안하는 것으로 확정 클레이턴 커쇼, 아직도 계약하지 않았는데 언제 어느 팀과 할지 여부도 관심 류현진 복귀 꿈 사라지고, 커쇼 계약 여부도 불투명한 것이 현재 상황
7.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에 오른 레전드가 암 투병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죠?
*ESPN, 어제(1월22일) 속보로 라인 샌드버그(64) 암 투병 사실 전해 라인 샌드버그, 어제 자신의 Instagram 계정에 직접 글 올려 15년간 시카고 컵스에 뛴 레전드 2루수 라인 샌드버그가 어떤 암에 걸려서 투병하고 있는 겁니까?
*라인 샌드버그, 전이성 전립선암 진단 받아 전립선암 종류 중에서 좀 더 위험한 암 9.라인 샌드버그는 어제 암 투병 관련한 자신의 입장을 전했죠?
*라인 샌드버그, Instagram, 계정에서 현재 상황 소개하고 자신의 입장도 나타내 “시카고 컵스, 명예의전당, MLB, 시카고 시, 팬들에게 개인적 소식 전한다” “지난주 전이성 전립선암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곧바로 치료를 받기 시작했다” “사랑하는 아내 마거릿과 가족, 최고 의료진, 사랑하는 친구들과 함께 하고 있다” “우리는 이 상황을 이기기 위해 계속해서 긍정적으로 강하게 싸울 것이다” “저와 제 가족에게 이 어려운 시기에 여러분들의 기도를 부탁드린다” 10.라인 샌드버그는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던 2루수였죠?
*라인 샌드버그, 1982년부터 1997년까지 시카고 컵스에서 활약, 거의 원 클럽맨 10차례 올스타 선정, 282 홈런과 344 도루 기록, 1984년 NL MVP 수상 1980년대와 90년대에 시카고 컵스를 상징했던 선수 1981년 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 MLB 데뷔, 당시 포지션은 유격수 마이너리그에서 3루수와 2루수였지만 마이크 슈미트, 매니 트루이요 넘사벽 결국 유격수로 데뷔했지만 13경기에 출장하는데 그쳐 1981 시즌 후 시카고 컵스로 트레이드, 베테랑 유격수 래리 보와 역시 트레이드 시카고 컵스, 유격수 이반 드헤수스 필라델피아로 보내 2-1 트레이드 지금까지도 MLB 역사상 가장 Lopsided Trade로 평가되고 있어 시카고 컵스, 노장 래리 보와 받는 대신 유망주 라인 샌드버그 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