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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서 어제(2월 29일) 한인 남녀 스스로 목매 숨진 채 발견

LA지역에서 어제(2월 29일) 한인 2명이 목을 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 LA카운티 검시국은 올해 45살 한인 여성 이 모씨가 어제 오후 2시 5분쯤 LA지역에 위치한 자택에서 ​스스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검시국에 따르면 같은 날, 한인으로 추정되는 58살 남성 김 모씨도 자택에서 같은 방식으로 사망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