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유럽 프로축구 클럽 최강팀을 가리는 챔피언스 리그 16강전 2차전 경기가 열려서 김민재 선수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과 이강인 선수 소속팀 파리 생제르멩이 모두 이겼죠?
*바이에른 뮌헨, 어제 홈에서 이탈리아 라치오를 3-0으로 꺾고 승리 1차전 원정에서 1-0으로 졌지만 2차전 3-0 승리로 최종 3-1로 8강 진출 하지만 김민재 선수가 어제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벤치에서 지켜봐 요즘 뮌헨 성적이 좋지 못해서 토마스 투헬 감독 경질 확정 김민재 수비 플레이 좋지 못하다는 평가 속에 최근 경기 나서지 못해 *PSG, 스페인 레알 소시에다드 상대로 원정 2-1 승리 1차전 홈에서 2-0으로 이겨 합계 4-1로 8강 진출 이강인, 어제 경기에서 어시스트 하나 기록 한국 국가대표 하극상 논란 일으킨 후 PSG에서도 최악 플레이 펼쳐 어제 경기 통해서 조금은 살아난 모습
2.어제 열린 메이저리그 LA 팀들 라이벌 대결에서 LA 에인절스가 LA 다저스를 꺾었죠?
*LA 에인절스, 어제 LA 다저스 상대로 시범경기 9안타를 때려내면서 4득점 LA 다저스는 산발 5안타에 그치며 4-0 완봉패 쇼헤이 오타니 선수의 LA 다저스 이적 이후 첫 친정팀과 대결이었는데 어땠습니까?
*쇼헤이 오타니, 비록 시범경기지만 LA 에인절스 상대 첫 경기 상당히 감정적일 수밖에 없는 경기 3타수 무안타, 심적 부담 때문인지 부진
4.그려면 LA 다저스에서는 별다른 활약한 선수가 없는 겁니까?
*LA 다저스, 타자들 중에서는 아무도 없어 투수들 중에서는 선발투수 바비 밀러 호투 돋보여 바비 밀러, 3이닝, 2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 시범경기 평균자책점 1.80 땅볼 투수여서 장타 허용 적다는 것 강점
5.샌디에고 파드리스가 김하성 선수 타순에 변화를 줄 것같죠?
*마이크 쉴트, SD 파드리스 감독, 어제(3월5일) 시카고 컵스와 경기 앞서 기자들 인터뷰 김하성 활용을 두고 고민하고 있다고 언급한 것 “정규시즌에 김하성을 좌완 선발투수 나왔을때 1번타자 기용놓고 고민” 그리고 시카고 컵스 경기에서 김하성을 1번타자로 출전시켜 6.원래는 샌디에고 감독이 김하성 선수를 1번타자로 기용하지 않으려고 하지 않았습니까?
*마이크 쉴트, SD 파드리스 감독, 시범경기에서 계속 김하성 5번타자 기용 1번타자로 페르난도 타티스 Jr. 점찍어 둔 것 실제로 시범경기에서 페르난도 타티스 Jr. 1번타자 기용, 김하성 5번타자 7.그런데 왜 갑자기 김하성 선수를 1번타자로 출장시키겠다는 겁니까?
*페타주, 페르난도 타티스 Jr., 시범경기에서 극도로 부진 3일(일)까지 6번 시범경기에서 타율 0.091로 최악의 모습 보여 반면 김하성은 5번타자로도 잘 치며 타율 0.417 기록 *마이크 쉴트, SD 파드리스 감독, 고민에 빠진 것 페르난도 타티스Jr. 타격이 너무 좋지 않자 타순 조정 생각 그래서 페르난도 타티스 Jr.를 2번타자에 기용 당초 페르난도 타티스 Jr. 1번타자, 김하성 5번타자로 타순 생각 하지만 5번 타순에서도 잘 치는 김하성과 달리 페타주는 1번타자 실패 변화 모색하는 차원에서 어제 김하성 1번타자, 페타주 2번타자 기용 그런데 타순 바꾼 경기에서 굉장히 좋은 결과가 나왔죠?
*타순, 시카고 컵스와 4일(월) 경기에 김하성 1번타자-페타주 2번타자 기용 김하성, 1번타자로 3타수 1안타(2루타)에 1득점 페타주, 2번타자로 3타수 3안타에 1타점으로 오랫만에 맹타 어제 같은 타선을 사용하는 것을 놓고 마이크 쉴트 SD 감독 고민 들어가
9.그렇지만 좌완 선발투수 상대로만 김하성 선수 1번타자로 기용한다는 거죠?
*김하성, 좌완투수에 대단히 강하기 때문 지난해(2023년) 좌완투수 상대로 타율 0.302, 출루율 0.376 기록 오른손 투수에게 타율 0.241, 출루율 0.340으로 떨어져 정규시즌, 왼손 투수 상대로 1번타자 기용 오른손 투수 상대로 5번타자 기용 지난해 1번타자로 나서 타율 0.260, 출루율 0.351, 17홈런, 60타점
10.보스턴 셀틱스 연승 행진이 어제 끝났죠?
*보스턴, 최근 11연승 행진 중이었는데 어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 덜미 잡혀 Eastern Conference 1위팀이자 NBA 전체 승률 1위팀, 48승12패 클리블랜드, 39승21패 성적으로 Eastern Conference 2위팀 1쿼터 부터 앞선 끝에 3쿼터 끝나고 87-71로 보스턴이 16점차 앞서 승부 끝났고 또 하나의 보스턴 대승이라고 생각되던 경기 하지만 4쿼터에서 34-17로 더블 스코어로 앞서며 클리블랜드 105-104 극적 역전승
11.어제 경기에서는 클리블랜드의 한 선수가 영웅이 됐죠?
*딘 웨이드, 27살,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파워 포워드, 6’9” 신장 어제 21분 뛰면서 23득점, 8리바, +16 마지막 4쿼터에서만 20득점 올리며 대역전극 주도 한 때 22점차까지 뒤진 경기를 딘 웨이드 3점슛 폭발하며 역전 3점슛 5개 터트려, 보스턴 4쿼터 17득점을 혼자서 앞서 그야말로 신들린 슛 감각 보여줘, 스테판 커리 능가하는 포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