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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역전 13억 달러 파워볼 잭팍 오레건주서 나왔다!

당첨금이 무려 13억 달러에 달했던 파워볼 복권 잭팟이 오레건주에서 나왔다. 

파워볼 닷 컴에 따르면 어제(6일) 진행된 파워볼 복권 1등 당첨번호는 22와 27, 44, 52, 69 파워볼 넘버는 9번 이었다. 

이 여섯 자리를 모두 맞춘 복권은 오레건주에서 판매됐다. 

1등 당첨금은 총 13억 3천만 달러에 달한다. 

이는 미 복권 사상 8번째로 높은 금액이다. 

파워볼 넘버를 제외한 번호 다섯자리를 모두 맞춘 복권 주인공은 애리조나와 플로리다 등 7개 주에서 나왔다. 

파워볼 넘버를 제외한 번호 다섯자리를 모두 맞춘 주인공들은 각각 100만 달러씩 받게된다. 

당초 파워볼 복권 추첨은 LA시간 저녁 7시 59분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보안과 시스템 점검 등으로 연기됐다가 밤 11시 29분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