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데일에서 랭캐스터행 메트로링크 열차에 치인 1명이 숨졌다.
메트로링크에 따르면 오늘(9일) 오전 10시쯤 샌퍼난도 거리와 브라질 스트릿 인근을 지나던 앤텔롭 밸리(AV)라인 209열차에 사람이 부딪쳤다.
열차에 치인 사람은 현장에서 숨졌다.
당시 열차에는 125명 가량의 승객들이 타고있었으며 이들 중 부상은 보고되지 않았다.
해당 사고로 열차 운행이 지연돼 승객들이 피해를 입었다.
메트로링크 측은 이로 인해 피해를 입은 승객은 우버 바우처 50달러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