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 새벽 스튜디오 시티 지역 메트로에서 50대 여성이 괴한의 흉기에 찔려 사망했다.
메트로에 따르면 사건은 오늘(22일) 새벽 5시 쯤 3901 랭커심(Lankershim) 블러바드 인근 역사 내에서 발생했다.
메트로는 성명에서 피해 여성이 열차에서 내려 나오던 중 괴한의 습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괴한이 여성의 목을 흉기로 공격했다는 설명이다. 부상을 입은 여성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용의자를 체포했고 범행 동기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