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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LA한인타운 총격살인 피해자 신원 확인

지난 주말 LA한인타운에서 발생한 총격살인 사건 피해자의 신원이 밝혀졌다.

어제(29일) LA카운티 검시소에 따르면 숨진 피해자는 올해 39살 온타리오 출신 남성, 미구엘 후아레즈로 확인됐다.

후아레즈는 지난 27일 토요일 새벽 4시 22분쯤 LA한인타운 6가와 윌튼 애비뉴에서 총에 맞아 현장에서 숨졌다.

LAPD는 용의자로 보이는 5명이 한 차량을 타고 현장을 벗어났다는 목격자들의 증언을 확보하고 조사를 벌이고 있지만, 아직까지 용의차량이나 그 밖의 다른 정보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이 없다.

사건과 관련한 제보는 올림픽 경찰서 213-382-9102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