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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치기 3인조, 남가주 고급 식당·호텔 돌며 '슬쩍'

남가주 전역에서 날치기한 3인조 일당을 경찰이 공개 수배하고 나섰다.

이들 날치기 일당은 주로 고급 식당이나 호텔, 컨벤션 센터를 방문한 주민들을 표적으로 삼았다.

LA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이들은 피해자들이 지갑이나 가방을 두고 자리를 비운 틈을 타 범행을 저질렀다.

셰리프국은 이들의 사진을 공개하고 주민들의 제보를 부탁함과 동시에 소지품 관리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