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인 시장 선거에서 태미 김 부시장은 여전히 2위에 머물고 있지만 1위와의 격차를 좁혀나가고 있다.
오렌지 카운티 선거관리국에 따르면 오늘(6일) 현재 태미 김 부시장은 2만 6천 628표, 33.49% 득표율 보이고 있다.
레리 아그란 후보는 3만 1천 391표, 39.49% 득표율로 1위다.
두 후보 격차는 4천 763표, 6%다.
다만, 우편투표 개표가 많이 남은 상황으로 충분히 격차를 좁혀 1위에 올라설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