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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밀리언스 1등 8억6,200만달러..”누가 될 것인가”

메가 밀리언스 1등 담청금이 8억 6천2백만 달러에 육박하며 역사상 7번째로 높은 금액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 9월 텍사스에서 마지막으로 1등이 당첨된 후 29번 추첨이 진행되는 동안 아무도 1등에 당첨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CA주 복권국은 해당 금액이 역사상 7번째로 높은 당첨금이고 CA에서는 이 정도로 큰 규모의 금액에 당첨된 사람은 없다고 전했다.

8억6천2백만 달러가 달린 이번 추첨은 오늘(20일) 밤 8시 진행된다.

만약 오늘 추첨 뒤 오는 24일까지 당첨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잭팟 금액은 9억4천4백만 달러로 또 다시 오르게 된다.

CA 복권국 캐럴린 베커 대변인은 잭팟이 10억 달러에 가까워지는 것을 매우 기대한다며 더 많은 사람들이 복권을 사 행운을 노려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CA에서 판매되는 2달러짜리 메가 밀리언스 복권은 한 장 당 80센트가 CA 공립학교에 기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