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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개솔린 가격, 5일 연속 올라.. 갤런당 5달러 82.2센트

LA 카운티 개솔린 가격 오름세가 주춤하고 있는 모습이다.

전미자동차협회, AAA와 유가정보서비스, OPIS는 오늘(5월2일) LA 카운티 개솔린 가격이 Regular 평균 갤런당 5달러 82.2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LA 카운티 개솔린 가격은 5일 연속 상승했지만 상승폭은 최근 들어 크게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다.

LA 카운티 개솔린 가격은 오늘 포함해 이틀 연속 0.2센트 오른데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일 동안 개솔린 가격은 4.8센트가 올라 하루에 1센트 미만으로 상승폭이 높지 않게 유지되고 있다.

5일 연속 상승하기 전에 LA 카운티 개솔린 가격은 30일 동안 28일을 하락하면서 29.6센트가 내려갔다.

이에 따라 한 달전에 비해 개솔린 가격이 17.7센트 내려간 상태다.

Orange 카운티는 개솔린 가격이 4일 연속 상승했다가 오늘 다시 하락세로 돌아간 것으로 확인됐다.

Orange 카운티 Regular 개솔린 가격은 오늘 갤런당 5달러 76.7센트를 기록했다.

어제(5월1일)에 비해서 0.7센트 내려간 가격이다.

오늘 전까지 Orange 카운티 개솔린 가격은 4일 연속 상승했고 그 기간 동안 6.3센트가 올랐다.

Orange 카운티 개솔린 가격은 1주일 전보다는 4.3센트 올랐지만 한 달전에 비해서는 18센트가 내려간 금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