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카운티에서 갱단 맴버 13명이 체포됐다.
LA카운티 셰리프국은 앤텔롭 밸리 스트릿 갱단의 폭력 범죄 정보를 입수하고 수사에 나섰다.
셰리프국은 연방수사국 FBI 등과의 공조를 통해 어제(20일) 랭커스터와 팜데일 지역 18곳에서 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수색 과정에서 발견된 AK – 47소총 2정을 포함한 총기 23정, 대용량 탄창, 탄약, 마약 등을 압수됐다.
또 C – 4 폭발물 제조에 사용되는 것으로 추정되는 물질 등이 발견됐다.
경찰은 용의자13명도 체포했다.
체포된 용의자들은 보석금 없이 수감중이다.
이 용의자들은 폭발물, 파괴 장비, 총기 불법 소지 등의 중범죄 혐의로 기소됐다.
경찰은 수사 범위를 확대하는 한편, 주민들의 제보(310 – 680 – 2511)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