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lam News

애너하임서 미성년자 성매매 용의자 기소

애너하임에서 가출 청소년 성매매 혐의로 어제(8일) 한 남성이 기소됐다.

올해 22살인 용의자 앤서니 로미오 디아즈는 미성년자를 상대로 인신매매, 성매매 등 중범죄를 저질러 기소됐다.

오렌지 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해(2024년) 6월 11일, 가르자 애비뉴(Garza Avenue)와 퍼시픽 플레이스 인근에서 순찰하다 용의자와 그의 차량 뒷좌석에 있던 두 명의 피해자를 발견했다.

또 차량 수색을 통해 성매매 증거를 찾았다고 밝혔다.

디아즈는 어제 무죄를 주장했다.

다음 공판은 오는 24일 산타애나 법원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