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8일) 새벽, 요바린다 지역 91번 프리웨이에서 대형 트레일러 트럭이 쓰러지는 사고를 일으키며 전 차선이 통제됐다.
사고는 오늘 새벽 4시 15분쯤, 241번 프리웨이와의 교차로 인근 91번 프리웨이 서쪽방면에서 발생했다.
트럭은 쓰러지며 두 개 차선을 막았는데, 캘리포니아 고속도로순찰대 CHP는 곧이어 모든 차선을 폐쇄했다.
사고로 인한 중상자 발생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정확한 사고 원인도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당국은 우회 도로 이용과 함께 운전자들의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새벽 6시) 91번 프리웨이 서쪽방면은 코로나 지역 15번 프리웨이까지 교통정체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