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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맥아더 팍서 이민자 지지 집회 열려.. 홈디포 등 불매운동도

오늘(12일) 이민자 커뮤니티 지지자들이 연방 이민 당국의 급습에 대한 반대 의사를 표명하기 위해 맥아더 팍에 모였다.

또한 타깃, 홈디포, 월마트를 대상으로 한 불매운동도 병행됐다. 

SEIU 로컬 721 노조 부회장 심보아 라이트는 “이곳에 올 수 없다면 불법 단속에 침묵하는 대형 유통업체에서 쇼핑하지 말라”고 말했다.

대신 참가자들은 대형 체인점 대신 지역 소상공인 가게를 이용할 것을 권장했다. 

이날 집회는 오늘 하루 내내 이어지며 LA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의 회의가 열리는 케네스 한 행정청사와 메트로폴리탄 구치소에서의 행진도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