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PD가 어제(4일) 그 동안 임무 수행 중 순직한 238명의 경찰관들을 추모하는 행사를 가졌다.
LA다운타운 LAPD 본부 코트야드에서 열린 어제 행사에는 마이클 무어 LAPD국장과 에릭 가세티 LA시장을 비롯해 많은 LAPD 경찰관들과 순직한 경찰관들의 유가족도 참석했다.
또한 지난 2014년 교통사고로 순직한 한인 경관 니콜라스 리의 가족들도 함께 참석해 추도의 시간을 가졌다.
어제 행사에서는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숨진 경찰관들을 애도하는 시간도 마련됐으며 마이클 무어 국장은 지난 1918년과 1919년 스페인 독감으로 사망한 경찰관 15명에 대해서도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