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lam News

Fed, 은행 자본 규제 완화 움직임

연방준비제도, Fed의 은행 규제 완화 소식이 나왔다.

특히 주택 담보 대출(Mortgage) 문턱을 낮추겠다는 내용이어서, 내 집 마련이나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많은 남가주 및 LA 한인 사회에 대단히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뉴스여서 흥미로운 내용이다.

 연준, 은행 자본 규제 완화… "한인 사회 주택 구매 문턱 낮아지나"

연방준비제도, Fed가 미국 은행들의 자본 요건 규제를 완화해서, 위축됐던 은행권의 모기지 대출을 다시 활성화하겠다는 방침을 공식화했다.

주요 골자: "은행을 다시 모기지 시장으로"

미셸 보우먼(Michelle Bowman) 연준 부의장은 16일(월) 연설을 통해, 최근에 15년간 비은행권(제2금융권 등)으로 쏠렸던 모기지 대출 활동을 다시 주류 은행권으로 되돌리기 위한 규제 개혁안을 전격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

· 현황: 은행의 모기지 시장 점유율은 2008년 60%에서 2023년 35%까지 급락했다.    (그래서 오랫동안 대출 전문 업체들이 모기지를 주도)

· 원인: 과도한 자본 규제로 인해 은행들이 모기지 대출을 유지하는 비용이 너무 비싸졌기 때문이다.

· 대책: 은행이 보유해야 하는 자본금 기준을 낮추고, 대출 위험도 산정 방식을 합리화해 은행들이 더 공격적으로 모기지 대출에 나설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LA 한인 사회 및 부동산 시장에 미칠 영향

이 소식은 높은 이자율과 까다로운 대출 심사로 고전하고 있는 LA를 비롯한 남가주의 한인 예비 홈바이어들에게는 가뭄의 단비와 같은 반가운 소식이 될 수 있다.

1. 대출 선택권 확대: 주거래 은행(체이스, 뱅크 오브 아메리카 등 대형은행 및 로컬 한인 은행)을 통한 모기지 승인이 이전보다 수월해질 가능성이 크다.

2. 비용 절감 기대: 은행 간 경쟁이 치열해지면 대출 수수료나 조건 면에서 소비자에게 유리한 상품이 나올 수 있다.

3. 부동산 시장 활력: 규제 완화로 자금줄이 풀리면, 주춤했던 남가주 주택 매매 시장이 다시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