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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전국 최초 ‘단독 주유소’ 오렌지 카운티에 문 연다

코스트코(Costco)가 미 전역에서는 처음으로 매장이 없는 ‘단독 주유소’를 오렌지카운티 미션비에호에 개장한다.

미션 비에호 시 당국에 따르면, 해당 주유소는 올 여름, 늦어도 6월 말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주유소는 기존 코스트코 매장과 연결된 형태가 아닌, 주유 시설만 갖춘 독립형 매장으로 운영되는 전국 내 첫 번째 사례다.

시설 규모는 약 1만7천 스퀘어피트로, 한 번에 40대의 차량들이 동시에 주유할 수 있는 대규모 시설을 갖추게 된다.

이용 대상은 기존과 동일하게 코스트코 회원들로 제한된다.

업계에서는 저렴한 가격을 내세운 코스트코 주유소가 인근의 셰브론과 BP, 서클 K 등 기존 주유소들과 가격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고 있다.

코스트코는 미션 비에호점을 시작으로 내년(2027년)에는 하와이에도 두 번째 단독 주유소를 개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