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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밸리·헐리웃힐스 주택 절도 잇따라

샌퍼난도밸리와 헐리웃힐스 일대에서 주택 절도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며 주민 불안이 커지고 있다.

LA경찰국에 따르면 오늘(19일) 새벽 3시 30분쯤, 헐리웃힐스의 한 주택에서는 뒷문이 강제로 열리고 내부 유리가 깨지는 등 침입 흔적이 발견됐다.

경찰은 절도 신고를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으며, 구체적인 피해 규모는 확인되지 않았다.

앞서 전날(18일) 밤 9시 30분쯤에는 톨루카 레이크 스트롬 애비뉴의 한 주택에서도 침입 사건이 발생했다.

KTLA5 따르면 복면을 쓴 용의자 2명이 사다리를 이용해 2층 창문으로 침입 후 현금과 보석, 의류 등을 훔쳐 달아났다.

당시 집 안에 거주자가 있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최근 이 일대에서는 단기간에 여러 건의 주택 절도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17일 새벽, 배우 딜런 스프라우스의 헐리웃힐스 자택에 절도 용의자가 침입했으며, 현장에서 구금되는 사건도 발생했다.

LA경찰국에 따르면, 캐런 배스 LA 시장도 이에 대응해 벤추라 블러바드 일대에 추가 순찰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샌퍼난도밸리에서 24시간 사이 발생한 여러 건의 주택 절도 사건을 수사 중이며, 이번 사건들과의 연관성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