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최근 LA 실버레이크 호수 공원에서 발생한 최소 2건의 성추행 사건 용의자를 검거하기 위해 시민들의 제보를 당부했다.
LAPD에 따르면 1850 웨스트 실버레이크 드라이브에 위치한 실버 레이크 호수 공원에서 지난달(3월) 25일 저녁 8시 45분쯤 25살 여성, 그리고 지난 18일 오후 5시쯤 33살 여성이 각각 성추행을 당했다는 신고를 받았다.
피해 여성들은 해당 공원에서 운동을 하고 있던 중 접근한 용의자에게 성추행을 당했으며, 이후 용의자는 도주했다고 진술했다.
두 여성이 묘사한 용의자의 인상착의는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건 발생 이후 LAPD 노스이스트 지부는 해당 공원을 이용하는 여성들에게 주의를 당부하는 경고 안내문을 설치했으며, 현장에 순찰대와 경찰관 배치를 증가시키는 등의 조치를 취했다.
경찰은 현재 용의자의 신원파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